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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매력] 케이 - 케이의 만년필 필사 특히 사람 사이의 문제로 상처를 받아서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날. 자신이 좋아하는 시 혹은 노래 가사라도 짧게 필사를 해보는 것이다. 천천히 필사하는 동안 화가 나고 미워했던 마음이 점점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필사의 매력에 푹 빠져서 갑자기 많은 양의 글씨를 매일 쓰다 보니 때로는 어깨와 팔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스 투혼까지 해가며 필사를 했었으니 풋풋한 사랑에서 거의 미저리 수준이 되었다고 할까. ⓒ 케이 - 케이의 만년필 필사 책의정원 쿠팡 : https://coupa.ng/cbs9ed 케이의 만년필 필사:5시 모닝 루틴 COUPANG www.coupang.co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알라..
[침묵에도 고개를 끄덕여주는]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엄마, 아빠의 표정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싶단 생각을 해. 아이가 아프다는 것을 안 부모의 마음은 어땠는지, 말없이 두 사람의 등을 쓸어내리며 침묵에도 고개를 끄덕여주고 싶어.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쿠팡 : https://coupa.ng/cbsFPU 당연한 하루는 없다: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600657 당연한 하루는 없다 저자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면역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인 희소 난치병 ‘루푸스’를 진단받았다.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헤매다, 더 이상 아픔의 원인을 스스로에게 ..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우지현 - 나의 사적인 그림 왜 날이 가면 갈수록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게 많아지는지 모르겠다. 그건 아마도, 겁이 늘어서겠지. 싫어하는 게 많아질때면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린다. 새하얀 눈 위에 발자국 남기기, 신문지로 산 들꽃, 오래된 책 냄새, 크레마가 풍부한 커피, 통통하고 편안한 소파. 유쾌하지 않은 감정이 몰려올 때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삶의 톤은 달라진다. ⓒ 우지현 - 나의 사적인 그림 책이있는풍경
[학교는 늘 그런식] 권여름 -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진짜 성실이란 게 무엇인지 선생은 보여주지 않았다. 그저 성실이라는 단어만을 반복했다. 학교는 늘 그런식이었다. 끈기 있게 공부하라던 국어 선생에게 문법 원리를 끈질기게 묻자 거기까지 알 필요 없다는 답이 돌아오기도 했다. 그러니까 성실과 끈기를 배우면서 멈추고 포기하는 법만 배웠다. ⓒ 권여름 -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앤드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 쿠팡 : https://coupa.ng/cbrNkD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권여름 장편소설 COUPANG www.coupang.co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루 하루를 즐겁게] 아오야마 미치코, 박우주 옮김 - 도서실에 있어요 "언젠가, 언젠가 하는 동안은 꿈이 끝나지 않아. 아름다운 꿈인 채로 끝없이 이어지지. 이루어지지 않는대도, 그 또한 삶의 방식중 하나라고 생각해. 계획 없이 꿈을 안고 살아간다 한들 나쁠 거 없어. 하루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주니까 말이야." 나는 말문이 막혔다. - 아오야마 미치코 , 박우주 옮김 도서실에 있어요 달로와 #아오야마미치코 #박우주 #일본소설 #도서실에있어요 #달로와 #따뜻소설 #아름다운꿈 #이루어지지않는대도 #삶의방식 #계획없이 #꿈을안고 #하루하루즐겁게 #성장소설 #따뜻한변화 꿈을 상상하며 하루 하루를 사는건 참 즐거운 일이지요. 상상만 하면 안되겠지만, 또 생각하는 건 자유니까 뭐 어때 생각도 듭니다. 결국 상상하고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질테니까요. 저는 책을 읽으며 필사하고 싶은 부분,..
[생각할 시간에] 안소현 -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어느 날은 그리고 싶은 게 아주 많은데 팔을 도무지 쓸 수가 없어 엉엉 울었다. 어느 날은 몸이 아주 멀쩡한데 그림을 그릴 마음의 기운이 없어 식물처럼 있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을 붙잡고 겨우겨우 그림 속에서 걸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시간은 순식간에 흘렀다. 몇 년이 지났는지 문득 알아채면 소름 돋았다. 사는 동안 다 그릴 수 있을까? 글쎄, 생각할 시간에 그림을 그리자. ⓒ 안소현 -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안온북스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쿠팡 : https://coupa.ng/cbqkqd [안온북스]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 공간과 빛이 주는 위안 (양장)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수명을 다한다는 건] 아우레오 배 - 죽어도 살자 세상에 나올때 완벽하던 것들은 시간과 함께 늙고 낡아 갑니다. 새 차는 현 차가 되고, 새집은 낡은 집이 돼요. 아기 피부는 늦은 피부가 됩니다. 물건이 수명을 다한다는 건, 고치기를 포기하는 일입니다. 사용자의 의지에 달렸어요. 그리고 이는, 생명도 그런 것 같습니다. ⓒ 아우레오 배 - 죽어도 살자 바른북스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3146154 죽어도 살자 우리는 왜 삶에 지치고, 삶을 포기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걸까? 이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때, 나의 삶을 잘 살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 우울 www.aladin.co.kr 예스24 : http://www.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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