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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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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양원근 - 부의 품격 연대란 사람이 누군가와 함께 공존할 때 행복해지고, 더욱 성장할 수 있음을 인정할때 가능해진다. 그래서 나는 나와 직접적인 이해관계, 즉 내가 얻을 이익이 있든지 없든지 간에 적극적으로 연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개 연대를 통해 기대했던 것 이상의 시너지가 발생한다. 내 곁의 이웃들, 사람들이 없다면 나에게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다한들 무슨 소용인가? ⊙ 양원근 - 부의 품격 성안당.
[새로운 도전] 정여울 - 헤세 그 첫 번째 헤세를 찾아가는 여행이 없었다면, 아무도 권하지 않고 아무도 찬성하지 않던 그 외로운 도전이 없었다면, 나에게 이런 축복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도전은 또 다른 도전으로 우리를 이끈다.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우리는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우리 자신의 눈부신 잠재력과 만날수 있다. ⓒ 정여울 - 헤세 arte
[끝까지 남아준 책] 백영옥 -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힘들어 죽겠는데, 쉬고 싶은데, 자꾸 힘내라고 말하는 사람이 미웠습니다. 도와주지도 않을 거면서 충고만 하는 사람도 원망스러웠어요. 그 때의 저에게는 충고를 받아들일 여유가 없었습니다. 막막하고 답답한 시간이었어요. 그때 제 손을 잡아준 건 책이었습니다. 좋아했던 사람이 제 곁을 떠났고,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지만, 책만은 외로운 저의 곁에 끝까지 남아줬어요. 지친 날, 침대로 기어 들어가 스탠드를 켜면 머리의 책이 제게 속삭였습니다. '자, 이제 혼자 책 읽을 시간이야.' Ⓒ 백영옥 - 그냥 흘러 넘쳐도 좋아요 arte
[나를 찾는 길]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이 일을 해내면, 이 장애물만 뛰어넘으면,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만 같은 순간이 있다.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길 위에서 뛰어 넘어야 할 최고 난이도의 관문, 그것은 바로 내 슬픔의 뿌리를 직시하는 것이다. 때로는 타인에게 내 아픔의 뿌리를 털어 놓고, 치유의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는 작업이 필요한 순간도 있다.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MAk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 에세이 책 김영사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2633..
[천천히 가도 된다] 원진주 - 솔직하고 발칙하게 지금 죽기 살기로 발바둥 치다간 정말 죽을 수도 있으니 명심하자. 인생, 장기전이다. 마라톤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려면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뛰어가야 할 레이스가 남았다. 그리니 지금은 한숨 내쉬고 천천히 가도 된다. 그래도, 괜찮다. Ⓒ 원진주 - 솔직하고 발칙하게 미래와사람
[꿈을 찾아서] 이미예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여러분을 가둬두는 것이 공간이든, 시간이든, 저 같은 신체적 결함이든... 부디 그것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다만 사는 동안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데만 집중하십시오. 그 과정에서 절벽 끝에 서 있는 것처럼 위태로운 기분이 드는 날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절벽 아래를 보지 않고, 절벽을 딛고 날아오르겠다고 마음먹은 그 순간, 독수리가 되어 훨훨 날아오르는 꿈을 완성할 수 있었죠. 저는 여러분의 인생에도 이런 순간이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 이미예 - 달리구트 꿈 백화점 팩토리나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선의지] 양원근 - 부의 품격 사람들은 본래 이해타산적인 사람보다 선의지를 가진 이들에게 본능적인 호감을 느낀다. 내가 인기가 있다고, 몸값 높다고 비싼 무대만 찾는게 아니라 작은 동네 책방, 도서관의 소모임에 찾아가 독자 한 사람 한 사람과 정성껏 만난다면 독자들이 작가의 선의지에 열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양원근 - 부의 품격 . 착하게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 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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