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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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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인식] 추적단 불꽃 -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 누군가는 왜 그리 힘들게 인생을 사냐고 묻기도 한다. 왜 별것도 아닌 일을 예민하게 받아 들이냐고. 웃기는 말이다. 내가 불편하고 싶어서 불편한가. 여러 사회문제를 인지하고 불편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예민하게 구는 것으로 여겨선 안 된다. 누군가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일상이 다른 사람에게는 쟁취 해야만 하는 것일 수 있다. 추적단 불꽃 -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이봄 . 1부는 텔레그램 엔번방 문제 파악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2부로 넘어오면서 본인들의 이야기를 해주니 좀 수월하게 읽힙니다. 작가는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까 싶지만, 독자로서는 숨통이 좀 틔이네요. 아직 3부가 남았습니다. 이걸 어떻게 파악하고 알아냈는지, 알아낼수록 고통스러웠을 상황에서 어떻게 계속 나아갈 수 있었을지..
[황금 레시피]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적당한 혹은 완벽한 기준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행복우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 이태우 - 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사람에게는 각자의 인생 경험이 있다. 그래서 각 사람의 '삶의 결'과 '스토리'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책이 각각의 인생에 해답을 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약간 틀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그것 만으로도 좋은 출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태우 - 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미래와사람
[나의 장점] 임승희 - 스타일 파워 평균인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제 개성을 살리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사는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개인 경향의 보편화시점이며, 단체적 가치 중심의 사회에서 개인의 취향 중심으로 사회구조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나의 장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나의 스타일을 가져보세요. 평균의 시대는 갔습니다. ⓒ 임승희 - 스타일 파워 BookQUAKE
[촛불에서 불을 붙여 가더라도] 백영옥 -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누군가 내가 들고 있는 촛불에서 불을 붙여 가더라도 불은 결코 줄어들지 않아요. 불은 점점 퍼져 세상을 더 환하게 밝합니다. Ⓒ 백영옥 -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arte
[아낌없이] 나의 아저씨 - 삼만살
[남과 다름] 임승희 - 스타일 파워 스타일에 미쳐보세요. 나만의 스타일은 경쟁력입니다. ... 스타일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성질을 이야기합니다. 스타일이 마치 유행을 선도하는 것이라고 많이 이해하는데, 스타일은 자신이 '남과 다름'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나만의 고유성을 남과 차별화하는 것을 스타일링 한다라고 합니다. 임승희 - 스타일 파워 BOOKQUAKE
[상처 입은 치유자]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나는 아무런 상처도 없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되고 싶다. 상처 입은 치유자는 자신의 상처를 통해 처절하게 배운 지혜를 타인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굳이 그 사람을 낫게 하겠다는 적극적인 행동 없이도, 그저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왠지 다 잘 해결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그런 사람이야말로 상처 입은 치유자 아닐까.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MAk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 에세이 책 김영사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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