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글씨

(206)
[더 많이 사랑하라]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김보람 옮김. 스틸니스 . 코미디언 개리 샌들링은 열 살 때 형을 세상에서 떠나보냈고 그 일로 정신을 잃은 어머니에게 평생을 휘둘리며 살았다. 그가 쓴 간단한 공식에는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깊은 괴로움을 잠재우고 악순환을 끊어내는 비결이 담겨 있다. . 더 많이 주라. 네가 갖지 못했던 것을 주라. 더 많이 사랑하라. 지난 이야기는 묻어두라. . ⓒ 라이언 홀리데이. 스틸니스. . 괴로움을 잠재우는 비결, 여유를 가지고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하며 더 많이 사랑해야겠지요. .
[내면세계] 김창옥 . 인간이 탐험하지 않은 유일한 곳은 자신의 내면세계이다. 진정한 보물은 그 곳에 있다. . ⓒ 김창옥. .
[완전한 고요에 도달하면]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김보람 옮김. 스틸니스 . 우리를 귀찮게 하고 방해하는 모든 것을 떨쳐내고 깨끗하게 치워버리고 완전한 고요에 도달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 어떤 방해나 오해가 침입하더라도 파괴할 수 없는 정신적 금고 혹은 요새를 구축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 잠깐씩 고요에 도달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 그리고 고요에 도달하면 그동안 가능하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해낼 수 있는 역량이 우리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탁월한 성과, 엄청난 명료함, 깊은 행복과 같은 것들을. . ⓒ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김보람 옮김. 스틸니스. . 네, 방해하는 것들을 치워버리고 완전한 고요에 도달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고요에 도달하면 깊은 생각이 떠오르면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
[마음을 고요하게]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과묵하지만 필요할 때마다 몹시 친절한 이들이었다. 아주 짧은 대화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호흡 곤란이 진정되었다. 여행에서 나를 해칠지도 모르는 타인을 만날까 봐 걱정이었으나 나를 해치는 건 우선 내 정신이기도 했다. . 해외에 갈때마다 내 심약함 때문에 사는게 버겁게 느껴졌다. 꼬냑 두 잔의 힘을 빌려 잠드는데 성공했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먼저일까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야 스스로가 온전해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도 힘들면 가끔 무엇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의지도 하면서 그렇게 서로 잘 지내야겠지요. .
[고요가 있어야만]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김보람 옮김. 스틸니스 . 연꽃은 강이나 연못의 진창 속에서 피어나지만 하늘로 우뚝 솟지 않고 수면에 피어 잔잔하고 자유롭게 떠다닌다. 아름답고 고결하지만 손을 뻗으면 닿을 만한 낮은 위치에서 핀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균형점도 이와 같다. 인정이나 부, 권력을 추구하다보면 표적을 놓친다. . 고요가 있어야만 우리를 괴롭히는 골치아픈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목표를 줄여야만 험난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고집스러운 의지를 붙잡기보다 내려놓아야 한다. . ⓒ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김보람 옮김. 스틸니스. . 고요하고 잔잔한 마음. 집중해야 할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는 밤입니다. .
[마음을 다해 듣는대도]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우리는 가족이어도 서로의 마음에 어떤 지옥이 있는지 알지 못하고 지나갈 때가 많았다. 잘 지내는지, 아프거나 슬프지는 않은지 궁금해 하면서도 다 물어보거나 다 말해보지 못했다. 오랜만에 만나 긴 이야기를 하면 새삼 놀랄 뿐이었다. . 그랬구나, 세상에, 그런 일이 너에게 있었구나, 하고 몇 발짝 늦게 알아주는 것 말고는 달리 할 일이 없었다. 마음을 다해 듣는대도 대부분의 문제들은 철저히 각자의 몫으로 남기 때문이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어떤 일이 있어도 내 편이 될거라는 가족, 그런 가족이라고 모든걸 다 이해하긴 어렵습니다. 하물며 친구나 직장 동료를 이해한다는건 또 어떤가요. 아마 타인을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면서 스스로 풀어가기도 하면서 ..
[영혼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일]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자신에게 영혼을 되돌려 주는 일. 타인의 슬픔을 슬픔으로, 타인의 기쁨을 기쁨으로 느끼는 능력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게 된다면 그건 영혼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일이랬다. . 축하와 밥과 술을 듬뿍 나눈 오늘 나는 영혼에 대해 생각하며 혼자 밤을 보낸다. 충만함이 공포를 이긴 밤이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공감을 잘 한다는 건 자신에게 영혼이 돌아오는 일.이라는 말. 여러번 생각하면서 마음 충만해지는 밤입니다. .
[지혜를 추구하는 일이]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김보람 옮김. 스틸니스 . 지혜를 추구하는 일이 따뜻한 햇살과 새끼 고양이의 끝없는 행렬 같으리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지혜를 얻는다고 해서 즉시 고요나 명료함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다. 지혜는 여명 전에 깔리는 어둠처럼 상황을 흐릿하게 만들 수도 있다. . 다만 기억해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모르는 것, 모른다는 사실을 정직하게 마주했다.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그에 대한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운 사실과 마주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불안해질 수도 있다. 어떻게 그렇지 않을 수 있겠는가? . ⓒ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김보람 옮김. 스틸니스. . 불안하다면 분명 나를 배우고 있어서 그럴 겁니다. 나를 안다는 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지혜를 얻는 방법, 돈 버는..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