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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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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명대사] 나의 해방일지
[꺼내야 알 수 있다]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그림이 날 구하면 구했지, 망칠 것 같지는 않아. 나는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해. 그게 과연 나를 구렁텅이에 넣을까? 나는 무엇을 망설이고 있지? 당신도 지금 뭔가를 고민하고 있다면 그것을 한번 종이에 아주 구체적으로 적어보길 바란다. 뭐든 좋으니 모조리 종이에 일단 적어보자. 적고 나면 생각보다 대단한 녀석들이 아니다. 정말이지 꺼내야 알수 있다. ⓒ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미술문화
[자기만의 천장과 바닥]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매일 밤 침대에 누워 잠이 들기 전 그런 생각을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 내가 보았던 천장과 바닥을 감당하고 있을 거라고 말이다. 그 어둡고 축축한 구석을 오랫동안 응시하며 정확히 뭐라고 호소해야 할지조차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을 거라고 말이다. 여러분의 고통에 관해 알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 고통이란 계량화되지 않고 비교할 수 없으며 천 명에게 천가지의 천장과 바닥이 있기 때문이다. ⓒ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웅진지식하우스
[장담하건데] 이수동 - 사랑가 장담하건데 세상이 다 겨울이어도 우리들은 늘 봄처럼 따뜻하고 간혹, 여름처럼 뜨거울 겁니다. 이수동 - 사랑가 . 그동안 적었던 노트를 살펴보다가 좋은 문구가 눈에 보여 적어봅니다. #사랑가 #이수동 #장담하건데 #손글씨노트 #필사노트 #필사의힘
[방해물을 제거하기만 하면] - 좋은 글 짧은 글 . 방해물을 제거하기만 하면 물에게 흐르라고 말 할 필요도 없다. - Patanjali @eunhee.memories #오늘의명언 #짧은글 #좋은글 #patanjali https://www.instagram.com/eunhee.memories/
어른이 되는 것 - 인스타 좋은 글 어른이 되는 것. 몸의 피로가 아닌 마음의 피로가 쌓이는 것 생각과는 다르게 살아지는 삶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것 넘어져도 아프다는 말 한마디 삼키며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서도 누구 하나 부축해 주지 않는 그 길을 홀로 걸어야 하는 것. ⓒ dokyung.story.78 인스타에서 본 글입니다. 너무 좋아서 손으로 적어봤습니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dokyung.story.78/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자신만의 시계]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만의 시계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물론 너무 느리거나 빠르게 돌아가는 경우에는 부모가 시간을 관리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엄마들은 그것을 알려주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시계에 맞춰 아이를 움직이게 하려고 재촉한다. 그런 엄마의 말이 아이의 마음을 더욱 불안하고 예민하게 만들고 만다. 아이들의 행동이 느린 것은 당연하다. 그러기에 엄마가 예상하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해서 아이에게 행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미래와 사람 출판. 아이와 엄마와의 관계 뿐만이 아니라 나와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모든 관계에 해당되는거 같아서 여러번 읽게 되는 글입니다.
[견딜 수 있는 이유] 글봇 아스테리아 - 모서리 모서리 이렇게 뾰족뾰족한 모서리를 밟고 걷는 게 삶인 걸 알지만, 우는 건 아파서가 아니라 네가 알아줬으면 해서였다. 닳지도 않을 모서리에 다음 발걸음을 옮기며, 단지 나는 이 길의 끝이 너이길 바랐다. 그런 희망만 있다면 모두 견딜 수 있을 것 같았다. ⓒ geulbot_asteria www.instagram.com/p/CKBzvKaFKQt/?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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