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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사람을 이 세상에 붙잡아 놓는 건
사회 전체, 세상 일반이 아닌지도 모른다.
누군지도 모를 불특정 다수의 세인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나를 아껴주는,
내 주변의 몇 사람, 그들 몇몇으로 인해
사람은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닐까.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수보다 질이다.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면
사람은 살 수 있다.
ⓒ 우지현- 나의 사적인 그림
책이있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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