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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분은 처음이다.
그는 봄날의 따스한 햇살 같다.
향을 가득 머금은 꽃봉오리가
봄날의 부드러운 햇살을 만나 살살 꽃잎을 열듯
내 마음도 조금씩 열리는 것 같다.
다 시들어 버려진 꽃이 되살아나서
완전히 새로운 싱싱한 꽃이 된 것 같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그의 존재만으로
마음이 평화로 가득해졌다.
멍하니 시간이 흐른다.
오로지 평화롭다는 느낌 속에서.
ⓒ 김새해 -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
비즈니스북스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의한 방법에 관한 책입니다.
소설처럼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어서 너무 잘 읽히고,
마음의 평안과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네요.
이 책의 첫 인상과 딱 맞는 구절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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