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아무런 인정이나 대가를 받지도,
기대치도 않고 조국의 독립에 일조한 할아버지.
그분과 그와 같은 무명의 독립운동가들이
이 책의 시초이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나에게
문학과 자연과 언어와 조국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셨을 뿐 아니라,
늘 우리 자매에게 최선을 다하시며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든 날 믿고 용기를 주셨다.
이 책과 나의 모든 결실을
내 어머니와 아버지께 바친다.
ⓒ 김주혜 지음, 박소현 옮김 - 작은 땅의 야수들
다산책방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깝고도 먼 이름에게 (0) | 2022.10.28 |
---|---|
쓰는 사람, 이은정 (0) | 2022.10.27 |
그렇게 풍경이고 싶었다 (0) | 2022.10.25 |
작고 기특한 불행 (0) | 2022.10.24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0) | 2022.10.23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