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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상대가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지 않고,
그저 조건 지워진 유한한 존재라는 걸
철저히 깨달았다.
그럴듯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인간의 진짜 본성과 작동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무언가가 되고 싶으면,
나 스스로를 믿기 보단 환경 설정을 더 중요시했다.
내 머리를 믿기보다는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이해하는 것에 투자했다.
인간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한다면.
나를 이해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
이 2가지를 안다면,
인생에서 실패하는 게 말이 안되는 일이다.
무자본 연쇄창업마, 라이프 해커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 대공개!
@ 자청 - 역행자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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