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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그날 하루를 곱씹었을 때
아무 장면도 떠올릴 수 없다면 얼마나 슬프겠어.
반대로 그러는 와중에
된장찌개라도 떠올릴 수 있다면
얼마나 만족스러운 하루가 되겠냐 이 말이지.
제발 가끔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소박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서도 애써봤으면 좋겠다.
©기라성, <야무지게 비벼 먹는 소중한 하루>
자상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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