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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라는 것에도 우선순위가 있는 것일까.
아무리 떠올리고 싶어도
떠오르지 않는 기억이 있고
아무리 지우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있다.
몸이 반응하듯 생생하게,
잊히지 않고 자리 잡을 기억은 어떤 것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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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웃는 날이 많았으면.
일기장에 주문을 외우듯 쓰는 문장처럼,
웃는 날들, 웃는 내 모습이
많이 떠올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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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출판사 : 꿈공장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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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겁지는 않겠지만,
매일매일 웃는 일은 분명 있습니다.
기분 좋은 기억들이 많아지도록
오늘도 신나게 달리며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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