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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와 '터닝포인트'.
이 둘은 내 인생의 잊지 못할
순간이라는 점에서 참 많이 닮아있다.
공교롭게도 그 순간이 누군가의
찰나의 눈빛에서 시작되었다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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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나 역시 다른건 몰라도
눈빛 만큼은 맑은 사람이 되고 싶다.
눈빛에서 진심이 묻어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그랬듯 누군가 역시
내 찰나의 눈빛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될지 모를 일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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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출판사 : 꿈공장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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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스스로가 정하고 선택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주위 환경과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영향을 받고 계신가요?
주위에 좋은 영향을 주고 계신가요?
진심을 다해 행동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이
좋은 방향으로의 터닝포인트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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