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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기억 속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던 기억들도
일상 속에서 만나는 어떤 음악, 냄새, 장소 등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계기들로 인해
지금으로 소환되는 일도 있다.
이런 기억이 있었나 싶다가도
그래 그랬었지 하고는 과거의 그때로
잠깐 돌아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시간이 더디게만 흘러가던 어린 시절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어른이 되어 있었다.
ⓒ 박정은, 뜻밖의 위로.
이봄 출판.
잘 몰랐던 기억이 불쑥 떠올랐는데
그 기억으로 인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미소가 지어진다면 참 좋겠습니다.
그 미래의 기억은 바로 지금이겠지요?
#이봄출판사 #필사프렌즈 #뜻밖의위로
알라딘, 뜻밖의 위로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232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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