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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꿈은 깨어나듯이
충족시켜야 할 욕망과
채워야할 배고픔이 있고
관대한 마음과
내미는 손 열려있는 손이 있고
주의 깊은 눈이 있고
함께 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
ⓒ 폴 엘뤼아르, 그리고 미소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111선. 푸르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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