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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멀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때만이 우리는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다. - 피터 틸, 블레이크 매스터스 『제로 투 원』 저자
권력의 애완견, 검사. 조국 - 디케의 눈물 2022년 10월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김영삼 정부 때 검찰에 출입했는데, 그때 서울지검의 모 차장 검사가 기자들 앞에서 ‘우리는 개다. 물라면 물고 물지 말라면 안 문다.’고 했다.” 2013년 11월 고 이용마 MBC 기자는 월간지 11호에서 다음과 같이 일갈했다. “검사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권력의 사냥개다. 주인이 ”가서 물어!“라고 시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가서 무는 존재, 주인이 시키기 전에는 절대 물 수도 없는 존재다. 하지만 최근엔 이런 사냥개 이미지에 한가지 더 덧붙여졌다. 권력자에게 빌붙어 아양을 떠는 애완견 이미지다. 돈 많고 힘센 권력자들의 무법 행위 앞에서 비굴하게 꼬리를 내리고 기분을 맞추려고 보이는 행태를 빗댄 것이다..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건 아닌지.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불쌍한 마음에 5만원을 주고 뒷다리가 불편한 기니피그를 데려왔다. 마트에서 동물을 판다는 것도 마음이 편치는 않았지만, 다리가 불편해 아무도 데려가지 않은 채 삶을 마감한다면 그 또한 마음 아픈 일이다. 그렇게 해서 나는 집에 기니피그 친구 둘을 두게 되었다. 새로 온 친구는 하얀색이라 우유라고 불렀다. 둘 다 암컷이었는데, 라떼와 우유는 친구처럼 지냈다. " 얘, 그냥 다리만 끄는 거지 멀쩡하다. 그냥 이렇게 살아. " "네? 죽을병 아니에요?" "아니야. 그냥 살어. 다리 끈다고 불쌍해 보이겠지만 그냥 그것만 너 눈에 거슬리는 거지 그냥 살아도 돼. 다리 끌리니까 까지지 않게 푹신하게 깔아주고." 다리를 좀 끌기는 해도 우유는 건강했다. 많은 생각이 스쳤다. 다들 너무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건 아닐..
희생하고 책임지는 동지.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것, 내가 존중하고 싶은 사람을 대우해주는 것은 내 의지로 가능한 일이다. 내 인생은 내가 좌우할 수 있어야 한다. 남의 호의에 기대어 나의 행복을 결정한다면, 그것은 정말 불안정한 삶이 아닐까. 나란히, 친구처럼 공평한 관계에서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 맞춰가는 삶을 살고 싶다. 서로에게 무언가 필요하면 자신을 희생하고 상대를 책임지는 동지를 만나고 싶다. 제가 마주한 파도를 피하지 않을 겁니다.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긍정 에너지.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근거 없이 밝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는 저의 최대 장점으로, 지금도 언제나 해맑게 계속해서 조민 그 자체로 인생이라는 바다를 헤엄쳐 건너가려 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앞으로, 세상 속으로, 저의 방식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간절히 원하는 것도 있었고, 많은 실패를 겪었지만 언제나 다시 시작하려고 노력합니다. 오늘도, 매일 저는 나아갑니다. 저 자신으로 더 활짝 피어나기 위해 움트는 중입니다. 대단한 이야기는 아닐지 몰라도,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을 잠시나마 미소 짓게 하고 때론 끄덕이게 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전히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소. 조국 - 디케의 눈물 이렇게 현실은 혐난하지만, 여전히 나는 법의 역할을 믿으려 한다. 정의의여신 디케는 망나니처럼 무지막지하게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아니라, 늘 균형과 형평을 중시하는 차분한 모습이다. 나는 디케가 형벌권으로 굴종과 복종을 요구하는 신이 아니라 공감과 연민의 마음을 갖고 사람을 대하는 신이라고 믿는다. 궁극에는 ‘법을 이용한 지배‘가 아닌 ’법의 지배’의 시간이 오리라 믿는다. 세상에서 빚나 보이는 자리와 지위는 모두 내려놓았거나 박탈당했지만, 한명의 인간, 한 명의 시민으로 살아갈 삶도 의미있으리라 믿는다. 아니, 의미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다짐한다. 비록 수모와 시련의 연속이지만, 모두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감당하고 있다. 고통의 터널이 얼마나 길지, 그 끝에 어떤 길이 있을지 모르나, 흠결과 과오를..
부자아빠가 없는 너에게 나는 우리가 정해놓은 여러 목표 사이에 일어나는 무수한 일들이 곧 삶이라는 말을 자주한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겠다고 각성한 그날 이후, 나는 강을 건널 징검돌을 놓듯이 한단계 한 단계 밟아나갈 목표를 세웠다. 물론 세상에 공짜는 없어서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모든 단계마다 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일단 확실한 목표를 세웠다면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 하루 아침에 원하는 삶이 마법처럼 주어지는 일은 없다. 당장 성과를 보려는 조바심을 버리고, 다음의 세 가지 규칙을 기억하며 한 발짝씩 나아갔다. 목표를 세우고, 돈을 통제하고, 실행한다. 홀로 당당히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돈 공부의 시작 @스칼릿 코크런 지음, 이재득 옮김 부자아빠가 없는 너에게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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