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544)
[평생 소원]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 행복해서 울어본 적이 있나요? 어느 날 문득 지금 내가 사는 이 세상이 너무 행복해서 펑펑 눈물이 나는 거예요. . 이건 제 평생의 소원이에요. 행복해서 눈물이 나는 그런 날이 오는 것이요. 언젠가 반드시, 이 소원 이룰 날이 오겠죠? . ⓒ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출판사 : 꿈공장 플러스. . 많이 웃고 신나게 달리면서, 눈물나도록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요~ . https://youtu.be/figG_Q0l8BU
[관계 맺기]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우리를 고유하게 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타인에게 있다. 남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이따금 겨우 특별해지곤 했다. 세계에 오직 나만 있다면 고유성이랄지 유일함이랄지 그런 말들은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 우리의 존재는 타인과 맺는 관계에 의해 끊임없이 새롭게 구성되는데, 그건 축복일까 저주일까? 좋은 걸까, 나쁜 걸까?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2018 .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관계를 맺게 되죠. 당연히 좋은 관계, 축복이 되는 관계를 많이 만들면 좋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관계 맺기에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야겠습니다. . https://youtu.be/vDCVRCbHlWQ
[울고 싶을땐]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 참 울 일도 많다. 그래, 생각보다 우린 사소한 일들로도 울 일이 참 많다. 슬픔, 기쁨, 웃김, 화남, 미안함... 어쩌면 우리는 모든 사사로운 감정에 눈물을 머금고 사는지도 모른다. . 그러니 울고 싶어질 땐 그냥 울어버리기로 했다. 햇살이 비추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모든 날이 참 울기 좋은 날이라고 믿으면서 울고 싶을 땐 그냥 울어버리기로 했다. . ⓒ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출판사 : 꿈공장 플러스. . 울고 싶어도 표현을 잘 못할때가 많습니다. 운다는건 솔직한 자기 감정의 표현이겠지요. 저 글을 보니 도깨비 대사가 생각납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눈물났다. 눈이 부신 오늘도. . https://youtu.be/5lTlvObOQYs
[일곱 살 꼬마의 모습을]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 그래, 어쩌면 우리는 각자의 가슴에 일곱 살 꼬마의 모습을 품고 사는지도 몰라. 쉰 살엔 아마 일흔의 내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다며 그렇게 말이야. 일흔에도 여전히 일곱 살 꼬마의 모습을 가슴에 품으면서 그렇게 말이야. . 우리는 이렇게 문득, 평생을 그리며 사는 지도 몰라. . ⓒ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출판사 : 꿈공장 플러스. . 훗날 지금 내 모습을 떠올리며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작은 행복에 미소지으며 기분 좋은 모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잘 먹고 잘 자고 잘 달려가기를 바래봅니다. . https://youtu.be/vIgZt7CScVc
[자연의 신비]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큰되부리도요는 알래스카와 뉴질랜드 사이를 한번도 쉬지 않고 이동한다. 다시 말해, 1만 150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꼬박 일주일동안 시속 70킬로미터로 날았다. 몸무게가 250그램밖에 안되는 작은 새가 말이다. 땅이나 나무 위에 발 한번 내려놓지 않은 채, 그 긴 비행시간동안 큰되부리도요의 뇌는 반만 잠든다. . 도대체 이 새들에게는 우리 인간에게는 없는, 또는 지금은 잃어버리고 없는 어떤 놀라운 감각이 있는 걸까? .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지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하늘을 날고 있는 새들을 보면 얼마나 신비롭고 놀라운지 모릅니다. 어린 제비의 똥 주머니도 신기합니다.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참새나 까치를 가만히 바라만 보기도 합니다. 요새 호주에는 산불과 폭우로 난..
우리도 언젠가는 별이 되겠지요. . 주위를 둘러보니 별이 내려와 있습니다. 오늘도 별이 된 사람이 있겠지요. 그리고 우리도 언젠가는 별이 되겠지요.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 신나게 살아갈 수 밖에... . 이제 자야겠습니다. 저 빛도 아침에 오기 전에 꺼질까요? 나무도 잠을 자야하지 않을까, 나무도 잠을 자고 싶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 와중에 불빛은 이쁘기만 하고... .
[행복을 느끼는 것은]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막을 순 없지만, 산들거리는 나뭇잎 소리에 행복을 느끼는 것은 내 몫이지 않을까. 시원한 밤공기를 들이키며 평온함을 느끼는 것, 이 또한 내 몫이지 않을까. . 살아가며 마주치는 크고 작은 만남 역시 내 뜻대로 되지 않지만 이 만남 안에서 고마움을 느끼는 것, 사랑을 느끼는 것은 내 몫이지 않을까. . '얼마나 느끼면서 살아가느냐.' 이것 만큼은 정말이지 내 의지이지 않을까. . ⓒ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출판사 : 꿈공장 플러스. . 내 몫만큼, 내 마음만큼. 그만큼 고마움과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내 의지대로 이 순간을 만끽하며 오늘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자세로 행복을 느끼는, 선물같은 하루입니다. . https://youtu.be/pLBA0mGwvkA
[이 순간에 집중을] 에크하르크 톨레, 이 순간의 나 . 현재의 순간이 당신이 가진 전부라는걸 깊이 깨달으세요.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지금 이 순간입니다. 지난 날에는 시간에 맞추어 살면서 지금 이 순간에 잠깐동안 머물렀다면, (이제는)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물면서 현실적인 삶에 필요한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만 과거와 미래로 잠깐 다녀오면 됩니다. . 현재의 순간에 언제나 '네' 라고 대답하세요. . ⓒ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최린 옮김. 이 순간의 나. . 지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다는걸 깨닫는다면 내 주위를 더 환하게 밝힐 수 있습니다. 지금에 집중하면 감사와 행복이 바로 내 곁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고 현재 상황에 만족하자는 건 아닙니다. 지금 감사함을 모르면 앞으로도 행복하기 ..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