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338)
움직일 수 밖에 없도록. 자청 - 역행자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자유의지니 노력이니 진정성이니 따위의 듣기 좋고 허망한 것들을 믿는 대신,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 - 정체성 변화의 핵심 비결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 자청 - 역행자 응진지식하우스
제가 배우고 돌아온 유전학은... 임야비 - 악의 유전학 “ 어렸을 때 큰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프리드리히 대왕 근위병의 위용을 수도 없이 들었네. 모두가 하나같이 키가 무척 크고 어깨가 떡 벌어져서 전쟁의 군신 아레스 복제품 500개를 보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지.' "네. 그런데 그 무적의 근위대들은 모집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것입니다.” "뭐라고? 자세히 설명해 보게.“ ”아시다시피, 프리드리히 대제는 키가 큰 병사로만 구성된 멋진 근위대를 거느리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키 큰 병사들을 따로 모아 키가 크고 튼튼한 여자와 강제로 결혼시켰습니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 나온 아들만 뽑아 만든 것이 바로 프리드리히 대제의 근위대입니다. 이걸 몇 번만 반복한다면...” "오호! 프로이센의 모든 병사, 아니 모든 백성이 큰 키와 좋은 체력을 가지게 되겠군!" “그렇..
정보 해석의 힘. 메르 - 1%를 읽는 힘 나는 큰돈이 움직이는 곳에서 투자를 승인하고, 위험관리를 하면서 실전을 겪어왔다. 이런 실무 경험과 정보 검토 및 선별, 거시적인 경제 흐름을 연결해서 보는 노력이 합쳐져 하나의 새로운 시각을 만들 수 있었다. 투자만이 전부가 아니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내 일상에 깨달음을 적용할수 있다면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공을 앞당길 수 있다. 이 책은 같은 정보를 접해도 남들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나만의 관점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투자의 선택 방향이 놀랍도록 다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정보의 질도 중요하지만, 정보의 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정보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세상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행간을 해석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
악의 유전학
판교 세븐벤처밸리 구내식당 식단표 : 2023.09.11 ~ 2023.09.15 #판교세븐벤처밸리식단 #판교세븐식단 #판교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벤처구내식당 #세븐벤처밸리식단 #세븐벤처식단 #세븐벤처밸리식단표 #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식단표 #vksry #vksrytpqms #rnsotlrekd
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3.09.11 ~ 2023.09.15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 #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 #판교씨즈타워식단표 #씨즈타워식단표 #판교씨즈식단표
넉넉하고 익숙한 여행의 일상. 안시내 - 여행이라는 일 여행작가로 살아가며 수많은 여행을 하면서, 확고한 취향이 생겼다. 이제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는 것보다는 익숙한 곳에서 일상을 그리는 게 훨씬 새롭다. 낯선 여행지에 대한 감탄보다는 내가 잘 아는곳, 그래서 가장 마음이 편하고 만족스러운 곳에서 일상을 치르는 게 즐겁다. 태국행 항공권을 발권하고 나면, 이미 아는 곳임에도, 여러번 가본 곳인데도 그 익숙한 새로움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곳에 나의 일상이 있기 때문이다. 느지막이 일어나 씻지 않은 채로 나와서 아침 식사를 하고, 한참이나 여행자 거리에서 익숙한 빠이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숙소로 돌아가 작업용 짐 가방을 챙긴 후 나선다. 빠이 여기저기에 있는 찻집에 앉아 푸른 하늘과 초록 숲을 보며 글을 쓰고, 저녁에는 새로 만난 여행자들과 맥주를 마시며 ..
질문하기의 중요성. 대니얼 윌링햄 -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비록 부끄러움을 타는 사람이라고 해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때로는 말을 하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작전 브리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질문을 해서 멍청하게 보이기는 싫어. 아마도 전투기를 타고 출격을 하면 알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해군 조종사를 상상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질문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러한 특성을 성격의 일부라고, 그래서 변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단정짓지 말자. 질문을 하는 것은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기술이다. 질문하기는 결코 편안한 느낌을 주지 않겠지만, 그래도 노력할수록 점차 나아질 것이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 대니얼 T. 월링햄 지음, 박세연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