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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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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또 버리면서] 유강균 - 심플왕 버리고 또 버리면서 깨닫는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건은 정말로 몇 개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많다는 것은 부족하지 않음이 아니다. 충분함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많다는 것은 불필요하게 더 가졌다는 것, 그로 인해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이다. 물건을, 아니 마음을 다스려 보자. 물건이 삶을 바꿀 순 없어도, 삶은 물건을 바꿀 수 있으니. 유강균 - 심플왕 마인드빌딩
[활짝 열 수만 있다면] 정여울 - 헤세 클링조어는 인생의 진실을 깨닫기 위해 더 이상 많은 곳을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의 감각과 마음을 활짝 열 수만 있다면, 그 모든 자연의 메시지를 스스로 해독할 수만 있다면, 그 모든 자연의 향기를 온몸으로 맡을 수만 있다면, 온 세계가 한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 수도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wr2 헤세:바로 지금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하여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6518366 헤세 헤세를 그 누구보다..
[글모음] 더 해빙 - 이서윤, 홍주연 돈을 대하는 자세, 돈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낸 책. 보다 긍정적으로 돈을 바라보게 되고, 일상에서 감사한 마음을 더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마음가짐이 달라지면 기회와 운이 다가오고, 그게 기회임을 알 수 있지요. [불안한 마음] https://marasong.tistory.com/477 [불안한 마음] 이서윤, 홍주연. 더 해빙. . 불안한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마치 배가 파도에 흔들리는 것처럼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나머지 잘 가고 있는 배의 방향을 갑자기 바꿔버린다는 거죠. 하지만 marasong.tistory.com [감정 에너지] https://marasong.tistory.com/479 [감정 에너지] 이서윤, 홍주연. 더..
[필사의 매력] 케이 - 케이의 만년필 필사 특히 사람 사이의 문제로 상처를 받아서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날. 자신이 좋아하는 시 혹은 노래 가사라도 짧게 필사를 해보는 것이다. 천천히 필사하는 동안 화가 나고 미워했던 마음이 점점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필사의 매력에 푹 빠져서 갑자기 많은 양의 글씨를 매일 쓰다 보니 때로는 어깨와 팔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스 투혼까지 해가며 필사를 했었으니 풋풋한 사랑에서 거의 미저리 수준이 되었다고 할까. ⓒ 케이 - 케이의 만년필 필사 책의정원 쿠팡 : https://coupa.ng/cbs9ed 케이의 만년필 필사:5시 모닝 루틴 COUPANG www.coupang.co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알라..
[침묵에도 고개를 끄덕여주는]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엄마, 아빠의 표정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싶단 생각을 해. 아이가 아프다는 것을 안 부모의 마음은 어땠는지, 말없이 두 사람의 등을 쓸어내리며 침묵에도 고개를 끄덕여주고 싶어.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쿠팡 : https://coupa.ng/cbsFPU 당연한 하루는 없다: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600657 당연한 하루는 없다 저자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면역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인 희소 난치병 ‘루푸스’를 진단받았다.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헤매다, 더 이상 아픔의 원인을 스스로에게 ..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우지현 - 나의 사적인 그림 왜 날이 가면 갈수록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게 많아지는지 모르겠다. 그건 아마도, 겁이 늘어서겠지. 싫어하는 게 많아질때면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린다. 새하얀 눈 위에 발자국 남기기, 신문지로 산 들꽃, 오래된 책 냄새, 크레마가 풍부한 커피, 통통하고 편안한 소파. 유쾌하지 않은 감정이 몰려올 때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삶의 톤은 달라진다. ⓒ 우지현 - 나의 사적인 그림 책이있는풍경
[학교는 늘 그런식] 권여름 -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진짜 성실이란 게 무엇인지 선생은 보여주지 않았다. 그저 성실이라는 단어만을 반복했다. 학교는 늘 그런식이었다. 끈기 있게 공부하라던 국어 선생에게 문법 원리를 끈질기게 묻자 거기까지 알 필요 없다는 답이 돌아오기도 했다. 그러니까 성실과 끈기를 배우면서 멈추고 포기하는 법만 배웠다. ⓒ 권여름 -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앤드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 쿠팡 : https://coupa.ng/cbrNkD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권여름 장편소설 COUPANG www.coupang.co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루 하루를 즐겁게] 아오야마 미치코, 박우주 옮김 - 도서실에 있어요 "언젠가, 언젠가 하는 동안은 꿈이 끝나지 않아. 아름다운 꿈인 채로 끝없이 이어지지. 이루어지지 않는대도, 그 또한 삶의 방식중 하나라고 생각해. 계획 없이 꿈을 안고 살아간다 한들 나쁠 거 없어. 하루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주니까 말이야." 나는 말문이 막혔다. - 아오야마 미치코 , 박우주 옮김 도서실에 있어요 달로와 #아오야마미치코 #박우주 #일본소설 #도서실에있어요 #달로와 #따뜻소설 #아름다운꿈 #이루어지지않는대도 #삶의방식 #계획없이 #꿈을안고 #하루하루즐겁게 #성장소설 #따뜻한변화 꿈을 상상하며 하루 하루를 사는건 참 즐거운 일이지요. 상상만 하면 안되겠지만, 또 생각하는 건 자유니까 뭐 어때 생각도 듭니다. 결국 상상하고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질테니까요. 저는 책을 읽으며 필사하고 싶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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