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책 (17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순간에 감사를] 나태주, 최고의 인생 . 날마다 맞이하는 날이지만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라 생각하고 지금 하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이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 여기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 하루하루는 최고의 인생이 될 것이다 . ⓒ 나태주, 최고의 인생 @ calli_storage .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며 즐거워 하는 최고의 인생입니다. . https://youtu.be/IWbynCVubhM https://www.instagram.com/calli_storage/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멀리에서 더 잘보이는]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도봉산 다람쥐와 나는 전철에서 내렸다. 1호선 도봉역이었다. 산 가까이에 있는 역에 오니 오히려 산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가 없었다. 산은 멀리 있을 때만 세모나게 보이는 것이었다. . 가까이에 있는 도봉산은 결코 한 덩어리로 보이지 않았고 얼마나 크거나 높은지 짐작할 수도 없었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조금 떨어져 있을 때 더 잘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려고 하지 않으면 비로소 잘 보이기도 하지요. 가끔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기도 해야겠습니다. . https://youtu.be/23m5z2k7uGQ [순간에 집중] 에크하르트 톨레, 이 순간의 나 . 매순간 그 순간의 현실에 자신을 맡겨 보세요. 지금의 상태를 이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게되면 이미 일어난 일이든 일어나지 않은 일이든 지금의 상황 그대로를 인정하거나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그 상황에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게 됩니다. . ⓒ 에크하르트 톨레, 이 순간의 나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오늘도 성장하는 하루 되세요. . https://youtu.be/52E2gfPqAmM [진실된 사람] 나태주, 내가 좋아하는 사람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슬퍼할 일을 마땅히 슬퍼하고 괴로워 할 일을 마땅히 괴로워하는 사람 . 남의 앞에 섰을때 교만하지 않고 남의 뒤에 섰을때 비굴하지 않는 사람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미워할 것을 마땅히 미워하고 사랑할 것을 마땅히 사랑하는 그저 보통의 사람. . ⓒ 나태주, 내가 좋아하는 사람. feat. @calli_storage . 비굴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는 사람. 비교하지 않는 사람. 사랑하고 슬퍼하며 진실되기를. 우리 모두. . https://youtu.be/L0N1rizQO_Q [바람이 분다] 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 .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부는 것은 나무들이 제일 잘 안다. 먼저 알고 가지로 손을 흔들면 안도하고 계절이 뒤따라온다. 봄이 되고 싶은 봄, 여름이 하고 싶은 여름. 가을 혹은 겨울도 마찬가지다. . 바람이 '봄'하기로 마음먹으면 나머지는 나무가 알아서 한다. 자연은 해마다 같은 문제지를 받고, 정답을 모르면서 정답을 쓴다. 계절을 계절이게 하는 건 바람의 가장 좋은 습관 중 하나다. . ⓒ 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 . 우리 곁에도 항상 사랑과 행복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알고 반응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는 바람, 코로나를 날려주는 바람도 어서 불어와 주기를. . https://youtu.be/txUvk2j_OXM [좋은 마음으로 채우기] 나태주, 마음을 비우라고? . 마음을 비우라고? 나태주 . 마음을 비우라는 말들을 자주 듣는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몸에도 좋고 마음에도 좋다는 충고를 듣는다 . 하지만 나는 비우기보다는 채우라고 말하고 싶다 채워도 넘치도록 채우라고 말하고 싶다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으로 차고 넘치도록 채우라고 말하고 싶다 . ⓒ 나태주, 당신이 오늘은 꽃이에요 중에서. feat. @yewon_kim_ . 오늘도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행복한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채워봅니다. . https://youtu.be/K3hajtWFac0 [눈물]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나는 무섭거나 슬프면 속수무책으로 눈물이 나버리는 사람이다. . 눈물을 재빨리 닦아도 왜 운 자국은 선명하게 남는 걸까. 나는 닭다리를 뜯으며 내 눈물을 미워했다. 그러느라 또 울 것 같았다. 울 것 같을 땐 닭다리의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2018 . 나이를 먹어갈수록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진심을 제대로 드러내기가 어렵습니다. 마음놓고 울었던 적이 언제였는지... . https://youtu.be/LEQmNTmq8JQ [도구의 쓰임새] 백상경제연구원, 퇴근길 인문학 수업 - 연결. . 도구는 어떻게 존재하고 있을까? 인간의 눈에 띄지 않게 시야에서 사라지는게 도구의 존재 방식이다. . 내가 펜으로 글을 쓰고 있을때 내가 글을 쓰는 행위는 펜을 지향하지 않는다. 따라서 펜은 사실상 내 시야에서 사라진채 배경으로 물러나 존재한다. . 이렇게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는 더이상 도구로써 존재하지 않을 때 비로소 벼경으로써의 사라짐 상태를 벗어나 눈 앞에 나타난다. 따라서 도구를 디자인할때 우선시해야 할 점은 도구의 보임새가 아니라 쓰임새다. . ⓒ 백상경제연구원, 퇴근길 인문학 수업 - 연결. . 무엇을 바라보든 무슨 행동을 하든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겠습니다. 도구의 쓰임새만 봐도 그러네요. 또 하나 깨닫는 하루입니다. . https://youtu.be/DduPWEe_pQE 이전 1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2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