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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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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에서. 이만수, 감명진 - 내가 널 살아 볼게 우리는 타인의 삶에서 순간의 관객일 뿐이야! • 이만수, 감명진 - 내가 널 살아 볼게 고유명사
이쁨을 뿜어내는. 이만수, 감명진 - 내가 널 살아볼게 꽃이 주는 에너지를 좋아한다. 보고만 있어도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스윽 올라가고 저절로 집중하게 된다. 꽃 하나하나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정말이지 못난 구석이 없다. 저마다 제 모습 그대로 이쁨을 뿜어내고 있다. 이만수•감명진 - 내가 널 살아볼게 고유명사
다 내어주고선 미안하다고 말하는. 리니 - 사랑하는 엄마에게 스물여섯의 엄마는 어느덧 환갑이 되었다. 평생을 자식에게 모든 걸 내어 주고선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해 미안하다고, 더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한다. 내게 인생을 선물해 주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 준 엄마가 미안하다고 말한다. 세상이 살아 볼 만한 곳임을 알려 준 것도, 이 세상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 낼 수 있는 것도 자신의 청춘과 맞바꿔가며 가꺼이 내어 준 따뜻한 품 때문인 줄도 모르고 미안하다고 말한다. • 리니 - 사랑하는 엄마에게 터닝페이지
함께 가는 이 길이. 나태주, 나민애 - 나만 아는 풀꽃 향기 자, 그럼 천천히 가 보자.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숨을 고르면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가 보자. 너와 함께 가는 이 길이 끝내 나에게 행복한 느낌, 기쁜 느낌, 환한 세상을 다시 한번 약속해 줄 것을 믿는다. @ 나태주•나민애 - 나만 아는 풀꽃 향기 앤드&
좋아하는 공간. 황보름 - 어서 어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이제 그녀가 어느 공간을 좋아한다는 건 이런 의미가 되었다. 몸이 그공간을 긍정하는가. 그 공간에선 나 자신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그 공간에선 내가 나를 소외시키지 않는가. 그 공간에선 내가 나를 아까고 사랑하는가. • 황보름-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클레이하우스
이웃과 화해를. 허지웅 - 최소한의 이웃 우리는 이웃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내가 타인에게 바라는 이웃의 모습으로 그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을까요. 이웃의 등급을 나누고 자격을 따질 시간에 서로 돕는 일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 허지웅 - 최소한의 이웃 김영사
고민의 무게. 김선현 - 날지 않는 꿈도 괜찮아 고민하는 몸은 유리컵과 같이 불안합니다. 그러나 고민의 무게는 사실 구름처럼 가벼워요. 부피는 커 보일지 몰라도요. 가볍게 비워내요! • 김선현 - 날지 않는 꿈도 괜찮아 베가북스
우리의 행동, 우리의 선택은. 김태현 -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우리가 하는 선택, 모든 행동은 전부 의미가 있다. 현재는 모든 것이 불분명하지만 결국 수많은 점이 모이고 모여서 연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은 모두 의미가 있다. @ 김태현 -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리텍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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