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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낭비란 범죄] 장석주 -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새들은 적게 먹고 적게 배설한다. 자연에서 낭비란 범죄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부류다. 새들은 날기 위해 제 뼛속까지 비운다. 벌집은 최소한의 밀랍으로 그것을 가장 튼튼하게 받칠 수 있는 각도로 만들어져 있다. 새의 뼈나 깃은 최소한의 체중으로 가장 큰 힘을 날개에 실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자연은 낭비를 배제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새들은 제 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는다. ⓒ 장석주,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문학세계사.
[교육이란] 아우레오 배 - 영어책 Education is not the filling of a pail, but the lighting of a fire. - William Butlet Yeats. ⓒ Aureo Bae, The Book Of English. 교육은 양동이를 채우는 게 아니라 불을 지피는 것이다.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출판.
[가장 중요한 지금] 장석주 -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내 실수는 평범한 것, 즉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이 시간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레프 톨스토이) 라는 사실을 망각한 것이다. 우리는 그 중요한 '지금'을 놓치면서 산다. 우리는 중요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고,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는 그 사람이라는 사실을 놓치고 항상 뒤늦게 후회한다. ⓒ 장석주,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문학세계사.
[문제는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seo.eun5330 인스타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메이벨 뉴컴버 Mabel Newcomber @seo.eun5330 https://www.instagram.com/p/CJcjQLvB1Q7/?utm_source=ig_web_copy_link
[책을 읽고 있으면]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어디든 책을 펼치면 책 속 세상으로 뛰어들 수 있었다. 그들이 나의 세상으로 와줄 때도 있었다. 책을 읽고 있으면 혼자라도 외롭지 않았다. ⓒ 박정은, 뜻밖의 위로. 이봄 출판. 외롭든 외롭지 않든 위로를 받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책 추천입니다. 글이나 그림을 통해 작가의 세상이나 나만의 상상속으로 이끌어 주는 책. 집콕이 유행인 요즘, 책 한 권 어떠신가요? 뜻밖의 위로는 그림과 글을 통해 위안을 받게 되는 따뜻한 책입니다.
[영어는] 아우레오 배 - 영어책 English is a way of thinking, much more than it is a body of knowledge. ⓒ Aureo Bae, The Book Of English. 영어는 단순히 지식의 집합체가 아니라 하나의 생각하는 방식이다. ⓒ 아우레오 배, 영어책.
[흔적이라도 남았다면]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자주 머무른다. 자세히 들여다본다. 천천히 걷는다. 자꾸만 돌아본다. 내내 그리워한다. 어떤 종류의 흔적이라도 남았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렇게 믿는다.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 출판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노란색감인데요. 이번에 15만부 기념 러브레터 에디션이 핑크로 나왔습니다! 좀 더 예쁘고 세련되어 보이네요. 축하드려요~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uNSV 안녕 소중한 사람(15만부 기념 러브레터 에디션):정한경 에세이 | 한 순간도 당연하지 않은 당신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
[감정 계좌]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스티븐 코비의 이라는 책에 따르면 사람에게는 '감정 계좌'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서로의 감정 계좌에 잔고가 충분하다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다소 실수를 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지만, 깡통 계좌라면 사소한 일도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고 그는 설명하고 있다. 가만히 생각해보자. 내 아이와 나 사이에 감정 계좌의 잔고는 얼마나 채워져 있을까? ⓒ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미래와사람 출판. 아이와 나 뿐만이 아니라 부모님과 나, 배우자와 나 사이에는 잔고가 얼마일까요? 또 친구나 친하다고 생각하는 동료와의 관계는 어떤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정 계좌도 적금처럼 꾸준히 이자가 붙어주면 참 좋겠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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