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315)
[학교는 늘 그런식] 권여름 -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진짜 성실이란 게 무엇인지 선생은 보여주지 않았다. 그저 성실이라는 단어만을 반복했다. 학교는 늘 그런식이었다. 끈기 있게 공부하라던 국어 선생에게 문법 원리를 끈질기게 묻자 거기까지 알 필요 없다는 답이 돌아오기도 했다. 그러니까 성실과 끈기를 배우면서 멈추고 포기하는 법만 배웠다. ⓒ 권여름 -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앤드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 쿠팡 : https://coupa.ng/cbrNkD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권여름 장편소설 COUPANG www.coupang.co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루 하루를 즐겁게] 아오야마 미치코, 박우주 옮김 - 도서실에 있어요 "언젠가, 언젠가 하는 동안은 꿈이 끝나지 않아. 아름다운 꿈인 채로 끝없이 이어지지. 이루어지지 않는대도, 그 또한 삶의 방식중 하나라고 생각해. 계획 없이 꿈을 안고 살아간다 한들 나쁠 거 없어. 하루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주니까 말이야." 나는 말문이 막혔다. - 아오야마 미치코 , 박우주 옮김 도서실에 있어요 달로와 #아오야마미치코 #박우주 #일본소설 #도서실에있어요 #달로와 #따뜻소설 #아름다운꿈 #이루어지지않는대도 #삶의방식 #계획없이 #꿈을안고 #하루하루즐겁게 #성장소설 #따뜻한변화 꿈을 상상하며 하루 하루를 사는건 참 즐거운 일이지요. 상상만 하면 안되겠지만, 또 생각하는 건 자유니까 뭐 어때 생각도 듭니다. 결국 상상하고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질테니까요. 저는 책을 읽으며 필사하고 싶은 부분,..
[생각할 시간에] 안소현 -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어느 날은 그리고 싶은 게 아주 많은데 팔을 도무지 쓸 수가 없어 엉엉 울었다. 어느 날은 몸이 아주 멀쩡한데 그림을 그릴 마음의 기운이 없어 식물처럼 있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을 붙잡고 겨우겨우 그림 속에서 걸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시간은 순식간에 흘렀다. 몇 년이 지났는지 문득 알아채면 소름 돋았다. 사는 동안 다 그릴 수 있을까? 글쎄, 생각할 시간에 그림을 그리자. ⓒ 안소현 -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안온북스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쿠팡 : https://coupa.ng/cbqkqd [안온북스]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 공간과 빛이 주는 위안 (양장)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수명을 다한다는 건] 아우레오 배 - 죽어도 살자 세상에 나올때 완벽하던 것들은 시간과 함께 늙고 낡아 갑니다. 새 차는 현 차가 되고, 새집은 낡은 집이 돼요. 아기 피부는 늦은 피부가 됩니다. 물건이 수명을 다한다는 건, 고치기를 포기하는 일입니다. 사용자의 의지에 달렸어요. 그리고 이는, 생명도 그런 것 같습니다. ⓒ 아우레오 배 - 죽어도 살자 바른북스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3146154 죽어도 살자 우리는 왜 삶에 지치고, 삶을 포기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걸까? 이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때, 나의 삶을 잘 살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 우울 www.aladin.co.kr 예스24 : http://www.yes..
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2.01.03 ~ 2022.01.07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 ​ #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 ​ #판교씨즈타워식단표 #씨즈타워식단표 #판교씨즈식단표
판교 세븐벤처밸리 구내식당 식단표 : 2022.01.03 ~ 2022.01.07 #판교세븐벤처밸리식단 #판교세븐식단 #판교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 #판교세븐벤처구내식당 #세븐벤처밸리식단 #세븐벤처식단 ​ #세븐벤처밸리식단표 #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식단표 ​ #vksry #vksrytpqms #rnsotlrekd
[생각에 몰두하다 보면] 이두형 - 내가 나인 게 싫을 때 읽는 책 답을 내릴 수 없는 고민, 답이 정해져 있지 않는 삶에 대해서 어떻게든 답을 내리려 생각에 몰두하다 보면 집을 나서서 지나치는 풍경,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 좋아하는 취미를 이어갈 여력 같은 것들에는 시선을 전혀 두지 못한 채, 오로지 생각과 씨름하다 하루를 모두 날려버리기 쉽다. 고민과 의문에 대해 모두 답을 내리는 일은 본디 힘들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그간 잘 보이지 않았던 지금 할 일, 혹은 하고 싶은 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 이두형 - 내가 나인 게 싫을 때 읽는 책 아몬드 #이두형 #내가나인게싫을때읽는책 #아몬드출판 #생각에몰두하다보면 #생각과씨름하다 #지나치는풍경 #지금할일 #하고싶은일 #꼬리에꼬리를무는생각 #마음의여유 #여유를가지고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
[나를 기억해주는]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병이 남긴 자국이 진흙처럼 덕지덕지 묻어 내가 아래로 아래로 빠지면, 내 곁의 사람들은 내게 '나'를 건넸다. 찬란하던 때의 나를, 아픔이라곤 모르고 철없이 밝기만 했던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아프지 않은 내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지금도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는 순간, 나는 그 진흙탕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sFPU 당연한 하루는 없다: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