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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 느낄 때]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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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작업을 하다가 잠수사들이 종종
패닉 상태에 빠질 때가 있어.
왜? 라고 묻자 웅이는 무서워서.라고 말했다.
어떤 종류든 간에 공포야. 겁에 질리는 거야. 
사실은 공기가 안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문제 상황도 아닌데
그냥, 어둡고 춥고 혼자인 바닷속이 너무
두려운거야. 정신이 나가면 사람은 호흡이
빨라지게 돼. 숨을 계속 쉬고 있는데도 
숨이 빨라져. 사람은 숨을 쉬면서도 질식할 수 있어.
과호흡으로 죽을 수가 있어.

그럴 때 아빠는 어떻게 해?
나는 물속에서 들고 있던 장비들을 다 내려놔.
그리고 가까운 기둥을 찾지. 그걸 향해 열심히
헤엄쳐가서 기둥을 온 몸으로 꼭 껴안아.
팔이랑 다리를 죄다 그 기둥에 붙이고 
꽉 끌어안는 거야. 사랑하는 사람 껴안을 때처럼.
그걸 껴안고 나는 돈 생각을 했어.
보름 후에 월급이 들어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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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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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풀리는 일보다
잘 안되는 일이 더 많기도 합니다.
그래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어서,
악착같이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견디고 버텨내는 모든 분들께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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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 느낄 때]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2020.03.26

youtu.be/No2oN4Sp3p0

[공포를 느낄 때]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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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솔직하기]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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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은 그 내용이 자기 자신일때 빛을 발한다. 
타인의 장점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도 
호감을 얻는 방법이겠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보이는 용기에 타인의 마음은 더 
크게 움직이지 않을까.
상대에게 자신도 진심을 내보여도 
안전하겠단 느낌을 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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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잘 알 것,
그런 자신을 받아 들일 것,
솔직함의 대상을 자기 자신으로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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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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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의 대상을 자신으로 둔다는 건
참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되려 감추고 
자신을 보여주기 않게 되기도 하죠.
스스로에게 집중해보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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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솔직하기]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2020.03.25

youtu.be/gepz10SS_ZI

[스스로에게 솔직하기]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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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아이]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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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그 애가 엄마 얼굴을 그리는 모습을
하마가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댔다.
아이는 종이 위에 엄마의 눈코입과
앞머리를 그려 넣고 있었다.
그러다가 손길이 살짝 멈칫했다.
'엄마 오늘 머리 묶었는데, 묶은 머리는
어떻게 그리지?' 생각하는 것 같았댔다.
뒤로 질끈 묶은 머리가 정면에선 보이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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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는 아무렇지도 않게 종이를 확 뒤집었다.
그리고 뒷면에 엄마의 묶은 머리를
슥슥 그려넣었다. 그림은 순식간에
양면이 되고 입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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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는 말했다.
그런 걸 옆에서 보면 얼마나 눈부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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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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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눈부신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동심을 가득 안고 있었지요.
그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중2병이란 소릴 듣겠지만,
눈치보지 말고 최대한 집중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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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아이]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2020.03.24

youtu.be/6IRsCpoyfII

[눈부신 아이]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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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표현은 중2병]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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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표현력과 남다른 실력은
바로 남들이 중2병이라 비웃는 
그런 자세에서 나오고 있었다.
강렬한 열망을 느꼈다.
나도 그들처럼 세상모르게 유치하고 싶었다.
그렇게 유치하더라도 충분히 아름답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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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궁금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당신들과 같은 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당신 같은 이들을 보며 나처럼 
가슴 벅차하는 기성세대가,
그래 기성세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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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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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이면 어떻습니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보여주고,
감사와 고마움을 넘치게 표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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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표현은 중2병]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2020.03.23

youtu.be/Lh9LOmSyu3c

[참신한 표현은 중2병]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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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 혜주파 사이드미러 자동 여닫기 - 락폴딩 장착

 

베뉴 혜주파 락폴딩 - 사이드미러 자동 부품을 샀습니다.

배송 상자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목요일 오후에 주문했는데 금요일에 도착했습니다. 빠르네요.

 

이제 문을 분리하고 장착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여러번 반복해서 본 다음 주말에 장착했습니다.

 

 

1. 삼각형 플라스틱 뜯기.

먼저 운전석 사이드미러 안쪽에 있는 삼각형 플라스틱을 뜯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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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하얀색 화살표에 손을 살살 밀어넣고 (고무 조심) 톡 당기면 분리됩니다.

생각보다 힘을 좀 줘야 합니다.

 

 

2. 운전석 문짝 나사 풀기

문 손잡이 부분과 문 옆 부분, 모두 2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그냥 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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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동그랗고 작은 플라스틱이 있는데, 이걸 송곳이나 일자 안경 드라이버로 살살 뽑아주고 나사를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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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짝 뜯어내기.

여기가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쉽다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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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화살표 부분부터 오른쪽 아래로 손을 넣어서 톡톡 당겨줍니다.

저는 그냥 맨손으로 했다가 손이 너무 아파서 타올을 이용했는데, 손도 안아프고 수월하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타올 있는 부분이 마지막 끝 부분입니다.

저기까지 갔으면 문짝을 살짝 위로 들면서 분리해야 합니다.

이때 확 분리하지 마시고요. 문짝(플라스틱)과 문틀(금속)끼리 전선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문짝을 분리한 다음 앞으로 많이 당기면 안됩니다. 플라스틱 문짝은 케이블을 분리하기 전까지 계속 들고 계세요.

부를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4. 문짝 케이블 분리하기

문 손잡이와 연결된 여닫는 부품이 1개, 케이블 단자가 3개 있습니다.

이 단자를 분리해야 비로소 문짝을 놓을 수 있습니다.

케이블 단자를 잘 보면 모두 누르는 곳이 있습니다. 눌러서 뽑으면 문짝이 완전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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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과 케이블을 분리하기 전까지 문짝 (플라스틱) 을 계속 들고 있어야 합니다.

한손으로 문짝을 들고, 한손으로 케이블을 분리하고...

부를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꼭 부르세요.

 

 

5. 락폴딩 부품 연결하기.

이제 구입한 락폴딩 부품을 연결합니다.

저는 시동을 켜면 사이드미러가 열리고, 시동을 끄면 7초뒤 사이드미러가 접히는걸로 세팅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딥스위치 두개 모두 ON 으로 하고 부품을 연결합니다.

케이블과 단자 모양을 잘 보면 한곳으로밖에 연결이 안됩니다. 잘못 연결할 일이 없습니다.

남는 두가닥 선은 그냥 테이프로 담았습니다.

(회색과 갈색선이 따로 나와있는데, 이건 문열면 사이드미러 열리고, 문닫으면 사이드미러 닫을때 사용합니다.)

 

베뉴 혜주파 사이드미러 자동 여닫기 - 락폴딩 장착

 

이 상태에서 시동을 켜고 꺼보면서 테스트를 해보세요.

문을 조립했는데 안되면 또 뜯어야 하니까 미리 테스트를 해보는겁니다.

뭐 복잡할게 없어서인지 잘 됩니다.

 

 

6. 부품 정리.

저는 락폴딩 부품 두개를 문짝 단자 뽑았던 아래 부분에 양면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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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을 조립하고 나사 조이기전에 한번더 테스트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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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방에 잘 됩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_^//

 

조립은 분해보다 더 쉽습니다.

그냥 눌러서 탁탁 끼우고 나사를 조이면 됩니다.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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