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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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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는 모두 별이다. 양세형 - 별의 길 별의 길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 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앨 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오늘도 고개 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 반짝반짝 손을 아무리 뻗어도 닿을 수 없는 별들 어쩌면 별들도 사람에게 닿을 수 없어 저리 깜박이는 걸까 어쩌면 별들에게도 닿을 수 없는 우리는 별이다 ... 제 직업은 웃기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때론 사람들과 같이 울고 싶습니다. @양세형 시집 - 별의 길 이야기장수
괜찮지 않다면 괜찮지 않다고 말해도 됩니다. 김신일 -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자연스럽게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가장 나다운 모습입니다. 괜찮지 않다면 괜찮지 않다고 말해도 됩니다. 자신이 느끼는 것들을 조금만 더 믿어줬으면 좋겠다. ©김신일 -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미다스북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오타니 쇼헤이 . 저는 인생이 식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식사의 목적은 식사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식사하는 시간을 즐기는 것입니다. 슬프게도 인생에서 꿈을 이루는 것에서만 의미를 찾고, 그 과정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후의 만족감도 중요하지만, 식사를 마칠 때까지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그보다 몇배나 중요하다는 이치를 자신의 인생에도 적용해야 합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고다마 미쓰오 지음, 김외현 옮김 차선책 #오타니쇼헤이 #쇼타임 #오타니쇼헤이의쇼타임 #차선책 #인생은식사 #내인생은내가만든다
나를 돌보는 책 이 책은 한 달을 기준으로 우리 두 사람이 나눈 편지 글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매달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미션 편지’는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라고 보면 됩니다. 여러분은 간단한 미션을 통해 자신과 더욱 가까워지고, 공감하고, 스스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방법을 찾게 될 겁니다. 단 하나의 규칙,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수행할 것! 온전히 나를 아껴주는 열두 달의 자기 돌봄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레베나 카를, 안네 오토 지음. 강민경옮김 앵글북스
정교영 - 여자 마흔, 버려야 할 것과 시작해야 할것 인생은 하나의 흐름을 타는 것이고, 롤러코스터처럼 끊임없이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우리는 성장한다. 인생의 전환기 마흔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내리막이었던 길은 오르막길로, 혹은 오르막이었던 길도 내리막길로 바뀔 수 있다. 다만 당장은 큰 그림이 보이지 않아서 절망스럽고 불안할 수밖에 없다. 나는 오히려 이러한 위기감과 불안을 좋은 징조라고 본다.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라는 신호로 받아들이면 새로운 세팅의 기회가 생긴다. @ 정교영- 여자 마흔, 버려야 할 것과 시작해야 할 것 포르체 #이벤트당첨 #도서지원 포르체 출판사에서 100번째 책이 출간되었는데요. 바로 포르체 책 99권에서 좋은 문장을 엄선해 만든 「포르체 100」 입니다. 좋은 책, 좋은 문장을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00만권 가자! 승승..
나답게 살아간다는 건. 변진서 - 진짜 행복을 찾고 싶은 너에게 나 답게 살아간다는 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안다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표현도 명확하다.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다. 모두가 좋아한다고 따라서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나답게 살아가는 사람은 개성이 넘친다. 그 개성은 매력이 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자신이 가야할 길을 명확하게 알고 주체적으로 살아간다. 누군가에게 이 책은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당신 인생에서는 당신이 주인공. 진짜 행복을 찾고 싶은 너에게 @ 변진서 부크럼
한 줌 햇살. 하다하다 - 됐고요, 일단 나부터 행복해지겠습니다 때로 행운은 소소한 도전 속에 숨어 있기도 한다는 걸. @하다하다 - 됐고요, 일단 나부터 행복해지겠습니다 섬타임즈 하루를 살아가는 데 한 줌 햇살이면 충분하다. @하다하다 - 됐고요, 일단 나부터 행복해지겠습니다 섬타임즈
고요하고 오감한 하루. 민바람, 신혜림 - 낱말의 장면들 거듭 생각을 떨치고 숨을 고르며 넘겨야 하는 시간들이 있다. 손가락 하나로 벼랑을 붙들고 있는 날도 있다. 버텨야 하는 하루. 그런 하루가 이어지다 보면 마침내 버티지 않아도 되는 하루가 찾아왔을 때 알게 된다. 조금 더 고요해 질 수 있다는 게 행복이란 걸. 얼마나 이어질지 모르는 지금의 조금 더 고요한 하루가 오감한• 것이라는 걸. 완전히 자유롭고 평화롭지는 않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버텨야 하는 하루 속에도 나를 버티게 해준 힘들이 숨어 있음을 똑바로 보게 된다. • 분수에 맞아 만족히 여길 만하다. 지나칠 정도라고 느낄 만큼 고맙다. 주머니 가득 담아온 휴가지의 돌맹이를 닮은 어여쁘고 단정한 단어들. 낱말의 장면들 @민바람 글, 신혜림 사진 서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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