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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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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무언가에 헌신하는. 루이스 하우즈 - 그레이트 마인드셋 우리는 회복력을 길러야 합니다. 아무도 나를 구하러 오지 않을 것이고, 오로지 나를 구할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은 나에게서 시작합니다. 스스로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해야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기로 선택하는 순간, 어느 정도 회복력이 따라옵니다. 내가 지구에서 사는 동안 배운 것이 하나 있다면 가장 행복하고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더크고 심오한 무언가에 헌신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 루이스 하우즈 지음, 정지현 옮김 그레이트 마인드셋 포레스트북스
위대함은 긍정적인 영향력. 루이스 하우즈 - 그래이트 마인드셋 위대함은 '자신의 고유한 재능과 선물을 발견해 의미있는 사명을 추구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위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당신은 자신만의 고유한 재능과 선물을 발견하고, 그 재능을 펼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최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준비가 되었는가? 내가 위대함을 쫓는 것이 아니라 위대함이 나를 쫓아올 것이다. @루이스 하우즈 지음, 정지현 옮김 - 그레이트 마인드셋 포레스트북스
위대함을 원한다면. 루이스 하우스 - 그레이트 마인드셋 경기장으로 나가지 않고 관중석에 앉는 쪽을 선택한 사람들의 견해와 비판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내가 위대함의 여정에서 배운게 하나 있다면 비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위대함을 원한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용기 있는 행동을 하되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결과는 기대와 다를 수도 있다. 다 괜찮다. @루이스 하우스 지음, 정지현 옮김 그레이트 마인드셋
기네스북에 등재된 92세 최고령 총무과장 내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것은 가족을 포함한 주위 사람들 덕택이고, 그 은혜에 고마워하며 어떤 형태로든 보답해서 누군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일할 생각입니다. 하루가 조금 더 뿌듯하고 평안해지기를, 그리하여 내일을 조금 더 반갑게 맞이할 수 있기를 마음으로 바랍니다. @ 다마키 야스코 - 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 센시오
임야비 - 그 의사의 코로나 회진 때 무사 귀환한 환자를 보러 레벨 D 방호복을 입고 병동에 들어갔다. 바이털 사인은 안정적이었다. 환자는 내 눈을 뚫어지게 노려봤고, 내 손가락을 터질 듯이 꽉 잡았다. 그는 며칠 새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 자신이 죽을 뻔했던 위기도, 또 누구 때문에 살아났는지도 응당 모를 것이다. 상관없다. 우리는 어떤 고마움과 보상을 바라고 이 일을 하는 게 아니다. 당신이 살아서 내 눈을 보고 내 손가락을 잡을 수 있으면, 그거면 된거다. 그 의사의 코로나 @ 임야비 고유명사
더는 무너지기 싫어서. 황보름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더는 무너지기 싫어 영주는 떠나온 인물이 나오는 소설을 파고들었다. 그녀는 마치 떠나온 사람들에 관한 이 세상 모든 이야기를 모으려는 것처럼 굴었다. 영주의 몸 어딘가엔 떠나온 이들이 모여사는 장소가 있다. 그들이 떠나온 이유, 떠날 때의 심정, 떠날 때 필요했던 용기, 떠나고 나서의 생활, 시간이 흐르고 나서의 감정 변화, 그들의 행복과 불행과 기쁨과 슬픔. © 황보름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클레이하우스 #황보름 #어서오세요휴남동서점입니다 #클레이하우스 #무너지기싫어 #세상모든이야기 #떠나온사람들 #떠나간사람들
내가 할 일을 한다. 임야비 - 그 의사의 코로나 병사들과 환자들이 원래 디디고 있던 최악이라는 밑바닥은 단단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 바닥을 뚫고 더 깊은 최악으로 떨어졌다. 그러면 그 구렁텅이 위쪽에 있던 최악은 차악이 된다. 군의관 때나 지금이나 나는 음수인 그들을 0 이나 양수로 만들수 없다. 마이너스 10으로 살던 환자들이 지금은 코로나에 걸려 마이너스 100에 있다. 내가 이곳에서 할 일은 그들을 마이너스 200 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아무튼, 결론은 났다. 이건 노력할 가치가 있는 일이다. 그리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다. 그 의사의 코로나 - 코로나 전장의 사투를 기록한 @ 임야비 고유명사
우리에게 온 천사들. 임야비 - 그 의사의 코로나 “저 선생님,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지내실 모텔에는 여기서 일한다는 걸 비밀로 해주세요. 코로나가 창궐한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가 투숙한다는 소문이 퍼지면 그 모텔은 망할 겁니다.“ 충분히 이해했다. 나는 이제부터 오염된 의사다. “봉사에 자원한 의사 한 명이 내려올 거라는 얘기 들었을 때, 저는 이곳 환자들을 위해 하느님이 천사를 보내셨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더럽게도 말 안 듣는 아들이 현관문 얼음 봉인까지 뚫고 나와 버리자 너무 걱정된 엄마가 최후의 방패로 이곳에 수녀님을 대기시켜 놓았다고 확신했다. 지옥 한가운데서 코로나 전장의 사투를 기록한 증언 문학 그 의사의 코로나 • 임야비 고유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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