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1807)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학심사 好學深思] - 박웅현, 여덟 단어 . 호학심사 好學深思 - 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라. . 이 말에서 더욱 깊이 새겨야 할 것은 심사입니다. 너무 많이 보려 하지 말고, 본 것들을 소화하려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 '참된 지혜는 모든 것을 다 해보는 데서 오는게 아니라 개별적인 것들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끝까지 탐구하면서 생겨나는 것이다.' . 깊이 들여다본 순간들이 모여 찬란한 삶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 ⓒ 박웅현, 여덟 단어. . 깊이 들여다보며 본질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봅니다. . [마음에 집중] - 김혜원, 하루 10분 엄마의 돈 공부 . 이 삶은 모두 내가 선택한 것이고, 내 바람이며, 그것이 결국 오늘의 내가 스스로에게 건네는 최고의 시간이다. 이 시간이 흘러 또 다른 꿈을 이루어내게 만들어줄 것을 여전히 굳게 믿으니, 우리는 지금의 나에게, 지금도 흘러가는 시간에, 노출된 환경에 핑계 댈 필요는 없다. . 그저 마음이 간절히 향하는 것에 집중하면 될 뿐이다. 지금 이 글을 써 내려가는 시간처럼. . ⓒ 김혜원, 하루 10분 엄마의 돈 공부. . 꾸준한 집중! 오늘도 성장하는 하루 되세요~ * 또 오타가 났네요... . [원하는 곳으로]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생각 . 새는 여행중에 죽지 않는 이상 언제나 원하는 장소에 도착한다. 동물의 이동, 특히 새의 이동은 여전히 큰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새들은 가지고 태어난 모든 감각을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랑하는 몽골인들도 마찬가지다. . 어느날 갑자기 GPS가 작동하지 않을 때, 다시 한번 새와 우리가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해볼 일이다. .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우리도 열심히 걷고 달리면 자연스럽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음 참 좋겠습니다. 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그래도 어쩔 수 있나요. 목적지를 찾고 바꿔가면서 내가 원하는 곳으로 한발 다가서는 수밖에. . https://youtu.be/_vHrKRXd-Ro [진정한 사랑]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생각 . 사랑은 함께 공감하고, 필요할 땐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으며, 더 좋은 삶을 살게 해주고 싶은 자발적인 의지다. . 또 우리는 알고 있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소유하는 것도, 끓어오르는 열정도 아니라는 것을. .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공감한다는건 정말 중요합니다. 나는 좋지만 남은 좋아하지 않을 수 있고, 배려라고 생각해서 베푼 행동에 상대방은 자존심 상하기도 합니다. 나도 입장이 다르기에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죠. . 나와 다름까지도 인정하고, 다른 반응까지도 공감하며 살 수 있을까요? 사랑한다면 기꺼이 다름을 인정할 수 있겠지요. 쉽지 않지만 치열하게. . [바람이 불어야]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제 15화 . 바람이 왜 부는지 아세요? 지나가려고 부는 거에요. 머물려고 부는게 아니고. . 저게 저렇게 지나가야 내가 날아갈 수 있는거고. . ⓒ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제 15화. . 바람이 불어야 연도 높이 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잘 타보자구요, 바람 ~ . 위 사진 출처 : https://blog.naver.com/baki201/221737840242 [티티새, 의심 없는 사랑]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생각 . 티티새는 마음에 드는 새를 향해 노래를 부르기 위해 온종일 고민하지 않는다. 호감을 표시해서 상대 마음에 들면 드는거고, 아니면 아닌 것이다. .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 새들에게 노래는, 그리고 사랑은 치밀하게 짜야할 전략도 고민거리도 아니다. . 새들은 사랑을 시작할때 의심과 의문이라는 걸 모른다. 사랑에 대해 우리는 분명 새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 .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고민보다 행동을, 의심보다 믿음을. 그리고 최선을 다 해도 계획한대로 잘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지 않으니 이런 일 저런 일 저질러가며 삽시다 ^_^ . [5년후 내모습] - 박웅현, 여덟 단어 .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것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하철에서 휴대폰 게임이 당장의 스트레스는 풀어주겠지만 5년후의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본질은 결국 자기 판단입니다. 나에게 진짜 무엇이 도움이 될까요? . ⓒ 박웅현, 여덟 단어. . 5년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 모습을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 [본질에 집중] - 박웅현, 여덟 단어 . 본질을 발견하려는 노력과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자기를 믿는 고집이 있어야 합니다. . 그래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뿐인 '나'라는 자아가 곧게 설 수 있으니까요. . ⓒ 박웅현, 여덟 단어. . 나를 믿고, 본질에 집중하며, 오늘도 성장하는 하루를 보냅니다. . 이전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226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