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18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로를 좀더 잘 이해하기] - 무라카미 하루키, 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 세상 남자들은 일생중 적어도 반년이나 1년정도는 주부 역할을 해보아야만 하지 않을까. 그래서 단기간이나마 주부적인 성향을 몸에 익히고, 주부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그렇게 하면 현 사회에서 통용되고 있는 통념의 대부분이 얼마나 불확실한 기반 위에 성립되어 있는지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 ⓒ 무라카미 하루키, 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 짧게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역할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무엇이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상대방의 역할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서로를 좀더 잘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요? . [오늘도성장] - 엠마왓슨, 일곱가지 문장 . 나는 기꺼이 나서려고 한다. 나는 거리낌없이 말하고자 한다. 나는 계속 해나갈 것이다. 나는 다른 이들이 말해야만 하는 것들에 귀 기울일 것이다. 나는 혼자라고 느껴질 때도 앞으로 전진할 것이다. 나는 매일 밤, 평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고자 한다. 나는 가장 위대한, 최고의 모습을 가진 가장 강한 나 자신이 될 것이다. . ⓒ 엠마 왓슨, 일곱가지 문장. . 오늘도 행동하며 성장하는 하루. . [상상과생각]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생각 . 우리가 껴안고 사는 많은 걱정은 그 원인이 실질적인 위험이 있기 때문일 때도 있지만, 마음속을 고요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실은 우리의 상상과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걸 알 수 있다. .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긍정적인 상상과 생각으로 매일 성장하는 하루 되세요. . [지금에집중]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새들은 미래의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새들이 자신의 유한성과 존재의 덧없음을 모른는건 아니다. 단지 현재의 삶을 위해서 움직이고, 열심히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뿐이다. . 사실 지금 아무런 위험도 없는데 죽음을 미리 걱정하는건 아무데도 쓸모가 없다. . 죽음과 삶은 하나다.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삶이 없으면 죽음도 없다. .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유한한 시간에 있음을 떠올려 봅니다. 그렇다고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죠. 오히려 지금에 집중하면서 잘 사는 방법에 몰두해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 [기쁜일은매순간]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암탉은 걷다가, 소리를 지르다가, 갑자기 뛰어오른다. 하얀 나비를 쫓아 뛰어간다. 그러다가 땅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땅위의 이끼가 여기저기 튀어오른다. 이끼 사이사이를 부리로 한번 쪼고, 쳐다보고 또 한번 쪼고 쳐다본다. . 도대체 무엇을 찾는걸까? 거기엔 우리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고, 그 무언가는 암탉을 기쁘게 한다. .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곰돌이 푸우가 이야기 했듯이 지금 이 순간에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다면 별볼일 없는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매일매일 즐거운 일은 항상 있습니다. . [동네 마트에는 주인의 제안이 묻어 있다] - 김경욱,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 100개의 동네 마트들은 100가지 개성을 가진다. 도매시장에서 직접 하나하나 맛을 보면서 가격과 품질이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고, 우리 동네에 그 사과를 제안하는 일은 단연 동네 마트가 적임자다. . 다들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습니다. 장점을 살리며 제대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 [오로지 지금을]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새들도 인간처럼 우울할 때가 있을까?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새도 존재할까? 물론 자연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 또는 그런 상태는 오래가지 않는다. . 슬픔, 불만은 대부분 과거나 미래로 이어지는 생각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들은 오로지 지금을 산다. .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슬픔보다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말고, 오늘에 집중하며 지금을 살아갑시다. .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새들은 자신의 구애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바로 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 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마음을 몇 겹으로 숨기고, 상대의 마음을 해독하기 위해 애쓴다. . 새들에게 세상 무엇보다 쉬운 일이 우리 인간에게는 한없이 복잡한 문제가 된다. 사랑 앞에서 우리는 불안정한 존재다. .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계산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며, 우리 모두 너무 소중한 존재임을 떠올려 봅니다. . 이전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226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