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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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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결정은 머리로, 큰 결정은 가슴으로. 애덤 브라운 - 연필 하나로 가슴 뛰는 세계를 만나다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목적이 있는 삶을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꿈이 아무리 원대해 보이더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인내하며 무작정 확신한다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 한쪽을 희생하지 않아도 양쪽 다 가질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 이 책의 각 장마다 소개된 만트라를 여러분의 이정표로 삼았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사소한 결정은 머리로, 큰 결정은 가슴으로 내리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애덤 브라운 지음, 이은선 옮김 연필 하나로 가슴 뛰는 세계를 만나다 북하우스 동네에 작은 책방이 생겼습니다!! 건대 후문에서 구의역 방향 골목에 있는 도토리책방인데요. 햇살이 밝게 잘 들어와서 분위기가 따뜻해요. 제로 웨이스트 물건도 있어요. 코끼리 똥으로 만든 노트..
자기 자신이 되는 것. 박예진 - 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 • A woman must have money and a room of her own if she is to write. 여성이 글을 쓰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합니다. • I find myself saying briefly and prosaically that it is much more important to be oneself than angthing else. 나는 다른 무엇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말할 뿐입니다. © 박예진 엮음 편역-버지니아울프, 문장의 기억 Virginia Woolf, Memory of Sentences 센텐스
피어나는 계절. 언제 필지 아무도 모른다. 김신일 -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피어나는 계절 어떤 상황이든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길은 있습니다. 지난날 잃어버린 길에서 방향을 잡고 오늘까지 살아온 것도 기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한 일이 아닌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 하는 일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해나가며 오랫동안 견디다 보면 길이 보일 것입니다. 당신이 어느 계절에 필지 아무도 모르니. ©김신일 -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미다스북스
인간, 공간, 시간. 정승요 - 머니테이커 시간을 바꿔라. @정승요- 머니 테이커. •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삼간 중 하나 이상을 바꿔야 한다. 삼간은 바로 인간, 공간, 시간을 말한다. • 만나는 인간을 바꾼다는 건 성공한 사람과의 지속적인 교제를 뜻한다. • 지금 내가 속한 공간을 바꾸는 일은 큰 비용이 들기에 쉽지 않다. •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시간이다. 지금 당장 바꿀 수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글쓰기의 시작, 관찰. 강가희 - 나를 위한 글쓰기 수업 글쓰기의 시작은 관찰. 들어갈 수 있을까. 많은 이가 글쓰기라는 문 앞에서 서성인다. 동시에 질문을 품는다. 과연 평범한 내 삶이 글이 될 수 있을까? 과연 나에게 글로 쓸 만한 글감 자체가 있을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 모두의 인생에는 희노애락이 있고 각자의 사연이 있다. 때로 찬란하고 때로 쓸쓸한 삶 자체가 한편의 작품이다. 다만 발견되지 못했을 뿐. 숨겨진 나를 찾아보자. 글쓰기의 시작은 관찰에서 출발한다. - 나를 위한 글쓰기 수업. @강가회 모요사
그림을 그릴 때. 김효찬 - 드로잉의 왜곡
한국경제 경제공부, 조립식, 김민구 - 만화 경제 상식사전 검은 백조 극히 예외적이고 알려지지 않아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장을 주는 일이나 사건. 참고 서적 : 나심 탈레브- 블랙 스완. 검은 코끼리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사건임을 모두가 알지만, 모른척하고 해결하지 않는 문제. 한전 적자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말도 안되게 저렴하기 때문인걸 모두 알지만, 다들 모른척하고 가정용만 올리고 있는 현실. ESG 경영 Environmental 환경. Social 사회적 가치. Govemance 지배구조.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 그린 워싱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은데 마치 친환경 기업인듯 홍보. (거의 대부분의 친환경 기업 광고). 골디락스 Goldilocks : 금발머리. 경제가 적당히 성장하면서 물가가 오르지 않는 바람직한..
바닷새 이야기. 강신주 - 강신주의 장자수업 노나라 임금이 왕궁 밖에서 매우 아름답고 근사한 바닷새와 마주칩니다. 바닷새를 사랑하게 된 임금은 바닷새를 궁궐로 데리고 오죠. 그리고 바닷새를 궁궐 안 가장 존귀한 곳, 종묘에 살게 합니다. 그렇게 임금은 종묘 안으로 데리고 들어온 바닷새에게 술을 내주고 가장 고귀한 음악도 들려줍니다. 소와 돼지와 양을 잡아 대접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해풍이 몰아치는 바닷가 암벽 틈에서 행복했던 바닷새에게 종묘는 가시방석 같았을 겁니다. 작은 물고기나 벌레를 잡아먹고 바람 소리와 나뭇가지 소리를 듣고 살았을 바닷새는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사흘 만에 죽고 맙니다. 노나라 임금은 어떻게 했을까요? 자신이 죽게 만들고서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데!"라고 탄식했겠죠. 바람이 붑니다. 이제 대붕의 등에 탈 시간입니다. 강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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